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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ge 타워게임 Archers'는 졸라맨을 합성하고 포트리스 방식으로 턴제 샷을 날리는 강제광고겜이었다.​구글플레이에는 '궁수 병합: 졸라맨 아처 타워 디펜스 게임'이라고 등록되어있다.​처음 시작부터 이제 튜토리얼이 시작되는데 '진동'이 있어서 진동은 '설정'들어가보면 오프 시킬 수 있다. 처음부터 '설정'열 수 있어서 좋았다.​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아군 진영, 타워게임 적 진영으로 나뉘어져있고 각도와 파워를 조절해서 적 진영에 있는 모든 졸라맨을 쓰러뜨리면 된다.​​​​​​- 플레이유저가 공격을 마치고 나면 적 NPC 턴으로 넘어가서 적도 유저에게 화살을 쏜다.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진 않고 어차피 '머지 게임'이라서 계속 합성해서 높은 레벨의 졸라맨을 만들어야 타워게임 하기 때문에 레벨이 깡패이지만, 수동조작이 많이 필요하고 숙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다른 강제광고겜과는 약간 다른 점이다.​​​​​아무래도 화살을 쏘기만 해서는 안되고 정확히 타격을 해야하기 때문인데 그렇게 막 난이도가 높게 설정되어있지는 않다. 보다시피 거리도 짧고 오히려 숙련이 필요해서 더 재밌는 수준이다.​튜토리얼에서는 타워게임 정답 라인을 알려주는데 이후로는 본인이 샷한 경로를 표시해준다. 해서 적당하게 조율을 해갈 수 있다. NPC가 사기적인 정확도를 보여준다거나 이런 게 아니어서 사실상 힐링게임 수준이다.​졸라맨은 '추가'버튼을 통해서 생산할 수 있고 생산된 졸라맨들은 같은 단계끼리 합성이 가능하다.​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타워게임 버튼은 '스킬'이다. 화살에 폭탄을 달아서 쏘거나 그 외로도 여러 스킬들이 있다.​​​​​​메인화면도 있어서 여기서 정비도 하고 스테이지 클리어하다보면 해금되는 기능들이 생기게 된다. 어떤 스테이지에 보상을 주고 보스전은 언제인지 하단부 '배틀 시작'버튼 위에 보면 알 수 있다.​번역은 썩 좋지 않아서 타워게임 오프라인 보상을 '불로 소득'이라고 표현해두기도 했는데 게임 자체는 단순해서 번역이 이상해도 못 알아먹는 부분은 없다.​​​​​자, 이제 이 게임의 실질적인 가격은 얼마냐, 광고제거만 딱! 하는 상품이 있어서 4200원으로 보인다. 그 위에 '스타터 팩'도 광고제거를 포함하고 있고 15000원이다.​건축이 있었는데 소정의 타워게임 목표 정도 느낌으로 전투 하고 나면 얻어지는 보상으로 건물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다. 특별히 다른 기능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자기만족 느낌이다.​​​​​​- Merge Archers상자 열기가 있는데 게임 하다보면 얻게 되고 상자는 타이머가 발생해서 타임이 다 지나면 열어볼 타워게임 수 있고 여러 보상들이 담겨있다. 광고시청이나 골드를 소모해서 바로 열어볼 수도 있다.​적절하게 각도와 파워를 생각하면서 궁수 시뮬레이션 같이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스테이지 하나하나 클리어하는 맛이 있었다.​판매자는 'CASUAL AZUR GAMES'로 주소지를 보니까 '아랍'으로 되어있었다. 12세 이상 이용가이고 구글 타워게임 플레이 정보로는 출시일이 2023년 5월 25일이다.